재광영암청년향우회 월례회의 ‘성황’

2007-05-15     영암신문
 

재광영암군 청년향우회(회장 박창재)가 지난달 27일 오후 7시 봉선동 소재 한 식당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지난 4·25재·보선에서 서구 기초의원으로 당선된 김복일씨, 지난달 27일 임명장을 받은 광주 민주당 사무처장 김성현씨, 지난달 28일 개업한 도곡스파랜드 조명현 부회장, 또 미국에서 공부중인 박종민의 아들 시영군이 미·육사에 합격했다는 소식 등 잇단 경사가 전해져 행사 분위기가 더욱 고조됐다.


이번 행사에선 또 바쁜 일정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해 주고 있는 문정현 변호사, 김정호 변호사, 자신의 행사를 마치고 서둘러 늦게라도 참석해 준 김성화 사장, 한영택 영암 민주당 운영위원장 등의 참석으로 행사가 더욱 빛났다.  /영암신문 광주시 명예기자=신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