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영 체육회장, 체육훈장 수훈

체육 꿈나무 육성 등 공로

2025-11-21     이기홍 인턴기자

이봉영(65·사진) 영암군체육회장이 지방체육회의 위상을 높이고 체육 선진 행정 구축에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체육 유공훈장인 거상장을 수상했다.

민선 1기 초대 회장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이 회장은 생활 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복지향상·전국 최초 군비 100% 수영·씨름·육상·유소년 클럽 창단, 체육 꿈나무 육성 사업 등에 힘쓴 공로다.

한편 이 회장은 21일 웨스틴조선 서울호텔에서 '2025 체육발전 유공 포상 및 제63회 대한민국 체육상 전수식에서 훈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