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도포면민의 날 기념식 거행
면민의 상, 손태열 씨 수상
2025-11-07 영암신문
제18회 도포면민의 날 기념식이 6일 오전 도포중학교 운동장에서 500여 명의 면민과 향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도포면 문예체육진흥회(회장 김재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면민의 상에 손태열 전 도의원(수산리), 효행상에 김인숙(성산리), 공로패에 손석채 전 면장, 감사패에 양수근(봉호리) 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 이날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에서 양백근 ㈜경기화성 대표 500만원, 김정우 귀뚜라미보일러 광주대리점 대표 100만원, 주만석 재경향우회장이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그리고, 영암군 천사펀드 기금으로 조만성 영암군발전협의회장 200만원, 박정준 도포우체국장 100만원을 기탁했다.
풍물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기념식은 면민 화합 퍼포먼스와 경품권 추첨, 그리고 오찬을 함께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