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농협, 보행보조기 200명 지원

신북농협(이기우 조합장)이 지난 9월 29일 고령조합원 200명에 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

신북농협 고령조합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북농협 직원들이 직접 조합원의 집 앞으로 찾아가 보조기를 조립 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신북농협은 이번 보행보조기 구입비로 3천500만원을 투입했다.

이기우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님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늘 신북농협을 믿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조합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