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새 단장 캠페인’ 전개
새마을회도 환경정화 나서
2025-09-26 영암신문
영암군이 추석을 앞둔 23일 영암매일시장과 5일 시장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열고, 집중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10월 31~11월 1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을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을 지역에서 선도하고, 귀성객과 군민의 쾌적한 명절 맞이를 위해 마련됐다.
군민과 사회단체 회원, 공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시대, 깨끗한 영암, 행복한 군민’을 구호로 쓰레기 방치 구역을 청소하고, 불법 투기 근절 캠페인, ‘내 동네 내가 청소하기 운동’을 홍보했다.
영암군새마을회도 23일 서호면과 삼호읍을 시작으로 11개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1일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