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서 창고 화재, 8,200만원 피해
2025-09-12 영암신문
시종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압됐다.
영암소방서는 7일 오후 3시 30분쯤 시종면의 한 농업용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각종 집기류가 들어있던 창고 2동이 모두 타 8천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