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몰’ 일자리 카페 열어

전남인력개발원, 21명 연결

2025-09-05     신준열 기자

영암군과 전남인력개발원은 지난달 26일 영암읍 청년창업몰에서 일자리 카페를 열고, 21명의 구직자를 구인업체에 연결했다.

일자리 카페는 구인구직 매칭, 취업 상담, 맞춤형 컨설팅 등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거점 공간으로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구인업체인 비에스코퍼레이션, 포근한재가복지센터, 영암노인전문요양원, 청우기술단이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구직자들과 현장 면접을 거쳐 이전 주에 개별 통지, 고용할 예정이다.

영암일자리카페는 전문강사 2명을 초청해 구직자들에게 퍼스널컬러 진단, 모의 면접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구직자들은 퍼스널컬러 진단으로 자기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파악하고, 모의 면접에서 자기소개·면접방법 등 능력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