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농협, 화재피해 조합원 400만 원 지원

박도상 조합장, 방문 위로

2025-08-08     이기홍 인턴기자

영암농협(조합장 박도상)은 지난 7월 중순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의 어려움과 조속한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긴급 재해지원비를 편성, 전달했다. 

영암농협은 최근 화재피해 조합원에게 재해지원자금으로 400만 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또 화재 진압에 힘쓴 소방관 및 관계자들에게 간식 등을 제공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도상 조합장은 “앞으로도 재해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보험 지원책 등을 마련하여 조합원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지역사회에 어려움이 발생할 때 언제나 도움을 줄 수 있는 든든한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