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현 시종 로타리클럽회장, 300만원 기부
2025-07-25 김점수 시민기자=시종
양상현 시종 로타리클럽회장이 18일 시종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영암군 천사펀드, 시종면 지사협, 도포면 지사협에 각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기부하며 신임 회장 취임의 의미를 더했다.
양 회장은 “봉사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더 활기찬 시종 로타리클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2015년 클럽에 입회해 재무·총무 등의 직책을 역임하며 2023~2024년 ‘지구 우수클럽 상’ 수상에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 회원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