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농협 행복나눔이 자원봉사 활동

신북농협 행복나눔이 봉사단(회장 문미순)이 지난 4월 16~17일 신북농협 후원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농촌의 고령 어르신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밑반찬 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25명의 신북농협 행복나눔이 봉사단 회원들은 직접 담그고 마련한 밑반찬을 포장해 고령 어르신 및 관내 취약계층 220여 가구와 신북면 각 마을회관 52곳에 전달했다.

농번기로 소외되기 쉬운 고령 어르신들의 중식 및 밑반찬 지원을 위해 펼쳐지고 있는 자원봉사 활동은 신북농협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으로 취약계층 등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기우 조합장은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위해 새벽부터 스스로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며 사랑과 희망을 전달해 주는 회원들이 있었기에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신북농협은 앞으로도 사회 전반에 나눔의 온정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