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기술단 임직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2025-03-07     김보연

재경 영암군향우회장인 박찬모 ㈜우영기술단 총괄이사와 임직원들이 지난 27일 서울에서 열린 ‘제38회 재경영암군향우회 정기총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220만원을 기부했다. 

2004년 엔지니어링 회사 ㈜우영기술단을 설립한 박 회장은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부터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박 회장은 “고향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소아청소년과를 운영하고, 어르신 문화행사를 지원하는 등 좋은 사업을 많이 하고 있어 뿌듯했다.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답례품 혜택 등이 주어지는 좋은 제도여서 직원들과 함께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