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프렌즈샵’ 첫 가동

내달부터 기찬랜드서 상시 운영

2025-01-24     영암신문

영암문화관광재단이 지역관광 활성화와 문화홍보를 위해 내달 3일부터 ‘프렌즈샵’을 상시 운영한다.

기찬랜드 한국트로트가요센터 앞에 자리 잡은 프렌즈샵은 월출산의 깃대종인 남생이와 월출산, 달빛생태도시를 상징하는 인형, 텀블러, 머그컵, 키링 등 다양한 상품이 전시 판매된다.

올해 처음 선을 보이게 될 프렌즈샵은 지역의 문화관광상품 접근성을 높이고 영암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재단 관계자는 “영암 프렌즈샵이 상시 운영으로 전환되면서 영암의 매력을 구매하는 관문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상품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