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찾은 연예인 골퍼들 200만 원 기탁
2024-09-06 영암신문
영암을 찾은 연예인 골퍼들이 지난 29일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에 인재육성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홍기훈 단장을 중심으로 이주노, 김충훈, 이원종, 이종원, 우지원, 춘자, 서경석 등 33명의 연예인은 이날 금정 아크로CC에서 ‘제1회 연예인 자선골프대회’를 가졌다.
우승희 재단 이사장은 “연예인 자선 골프대회를 영암에서 열어줘서 감사드린다”며 “영암 학생들에게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참가자들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