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철 도의원, 제6회 정명의정 대상
2024-01-19 신준열 기자
전라남도의회 신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1)은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정명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는 정명(正明) 대상은 정의롭고 공정하며 밝은 세상을 위해 힘쓴 인물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신 의원은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생활민원 해결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신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전남 의과대학 설립 촉구 등 전남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뿐만 아니라 영암지역의 위험도로 선형 개선과 노후 아스콘 재포장 등 주민 안전을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이끌어 조속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