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영암향우회 고향사랑 실천
‘사랑의 집’ 방문 위문품 전달
2006-12-05 영암신문
박임전 회장은 “서호중앙교회 정성일 목사가 평소에 사비를 모두 털어 ‘사랑의 집’을 세우고, 정부지원 한 푼 없이 오갈 데 없는 50여명의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을 돌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타향에서 살고 있지만 우리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지면 자주 방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