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읍,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
현대삼호중공업, 믹서기 등 전달
2021-09-02 영암신문
삼호읍은 8월 2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강찬원 군의회 의장, 고천수 경제건설위원장, 오자영 읍장, 박한규 현대삼호중공업 총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현물 기탁식을 가졌다.
현대삼호중공업으로부터 기탁받은 물품은 믹서기 55개와 에어프라이어 27개(440만원 상당)로 삼호읍 경로당 55개소와 다문화가정 27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직원 급여 1% 나눔재단 등을 통한 나눔실천과 각종 봉사단체의 활발한 활동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