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면 농업회사법인 새영암(주) 쌀 기부
2020-12-04 영암신문
농업회사법인 새영암 주식회사(대표 강광천)는 12월 1일 연말을 맞아 시종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 20kg 40포대를 시종면에 기탁했다. 기증된 쌀은 독거노인, 저소득 및 차상위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강광천 대표는 “코로나19로 힘겨운 겨울이 예상됨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주오 시종면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매년 쉼 없이 나눔의 행보를 이어오는 새영암(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