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서울박람회 도시민 유치 홍보

영암군, 맞춤형 상담 원스톱 지원

2018-04-13     영암신문

영암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2018 전남 귀농·귀촌 서울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전시·홍보·상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서울 귀농·귀촌박람회를 통해 영암군에서 시행중인 귀농인을 위한 지원정책, 자녀양육 및 보건정책, 단계별 귀농준비 방법 등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영암군은 풍부한 일조량과 황토 흙, 그리고 월출산과 같은 뛰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귀농인이 재배 가능한 작목과 축종을 소개하는 등 도시민이 정착하기에 알맞은 최고의 지역임을 알렸다.

또 2018영암방문의 해를 소개하고 영암의 관광명소 등 주요 관광지를 병행해 소개했다.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암을 찾는 도시민들이 농촌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도시민들이 원스톱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