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공동체 일자리사업 안전교육

2018-03-23     영암신문

영암군은 지난 13일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대상자와 테크노폴리스 현장 기간제 근로자 및 사업담당 공무원 등 12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지사 김용배 부장을 초빙,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의 유형별 사례와 예방대책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또 현장 근로자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영암군은 ‘2018년 영암방문의 해’를 맞아 아름다운 경관 및 깨끗한 영암 만들기를 위해 꽃길 조성과 공원관리 및 주요 관광지 환경정화 등 약 4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광지 주변 환경관리를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