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목향우회 정기총회 성료

2004-06-21     영암신문
재목영암군향우회(회장 손판용)는 지난 14일 목포 남경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용관 전 회장, 전순호 전 사무국장, 박경곤 전 총무에게 공로패가 증정됐다.

신임 손회장은“내 고향 발전에 관심을 갖고 고향선후배간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해 지역발전에 한 몫을 하자”고 말했다.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손판용(시종) ▲부회장 이영옥(서호)·송차식(학산)·전순호(서호)·문양기(영암)·김형환(삼호)·민영필(금정) ▲감사 양만수(학산)·이동태(영암) ▲사무국장 박경곤(영암) ▲총무 최병찬(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