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대형 헬스센터 개설
2004-06-04 영암신문
현대삼호중공업이 자체 헬스센터를 마련, 지난달 28일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사택단지 내 삼호한마음회관 2층에 287평 규모로 조성된 헬스장은 TV 겸용 17¨ LCD 모니터가 내장된 러닝머신 18대, 좌식 싸이클 등의 유산소 운동기구를 포함해 총 50여종 80여대의 다양한 헬스기구를 구비해 놓고 있다.
또 이날 헬스센터 맞은편에 보습학원 공간과 독서실, 주민상담실과 각종 서클룸도 조성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001년 4월 문을 연 삼호한마음회관은 쇼핑센터와 수영장, 탁구장, 테니스장, 헬스장, 에어로빅장 등 각종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