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영암군향우회(회장 김재철·사진)는 신임 회장단 출범이후 첫 임원 이사회의를 오는 19일(화) 오후 7시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호남대 전철입구 ‘월화수회관’에서 갖는다.


향우회 고문, 회장단 및 임원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임원 이사회의는 21대 신임 임원간 상견례와 함께 올해 추진할 주요사업 및 현안업무를 논의할 예정이다.


신임 회장단은 이에 앞서 지난 12일 오후 12시 상무지구 황금바다에서 문윤집, 오두삼, 김성신, 박임전씨 등 전임 회장들을 초청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김재철 회장은 이 자리에서 “원로 향우들을 모시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배려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보다 많은 원로들이 참석하여 향우회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전임 회장단은 연 2~3회 정기적인 모임을 갖기로 했다. (연락처)011-628-1996(사무처장 권혁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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