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자활센터, 10월 말까지 접수

영암지역자활센터에서 수행하는 나눔문화 확산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나눔문화 확산 지원사업은 영암군이 8년 연속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공모 신청하여 영암지역자활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다.

영암지역자활센터는 그동안 총 1천400여 세대를 대상으로 방충망, 전구, 수도꼭지, 콘센트 교체 등 생활에 불편을 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신청은 10월 말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나 영암지역자활센터(470-2744)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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