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강대성)는 9월 15일 영암5일시장 상인회(회장 구자등)와 소상공인 지원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이용객에게 마스크 나눠주기 행사 △전통시장 장보기 △전통시장 식사 투어 △사회공헌 활동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날 강대성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협약이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이 성장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이 끝난 후 직원 20여 명은 5일시장 상인과 장 보러온 손님들에게 마스크 400매를 나눠주었다.
- 기자명 영암신문
- 입력 2020.09.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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