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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신북농협이 함께 합니다전 조합원 영농자재·마스크 무상지원
배 수출전용 선별장·선별라인 구축도
  • 류춘근 시민기자=신북
  • 승인 2020.09.0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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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농협(이기우 조합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및 사상 최장 긴 장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조합원들에게 영농비 절감을 위한 유기질비료·배추모종 및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마스크를 긴급 무상 지원했다.

신북농협은 지난해 영암군의 지원사업으로 신축한 벼 육묘장에서 올해도 벼육묘 3만여장을 공급했다.

또한, 김장배추 정식 파종 시기에 대비해 1천536명 모든 조합원에게 영농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육묘장에서 직원들이 직접 배추모종을 파종 생산하여 각각 모종 1판(105구)씩을 9월 7일부터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장배추 정식 전에 필요한 유기질 비료를 전 조합원에게 각 15포씩 2만3천여포를 김장배추 정식시기 이전인 8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각 영농회별로 순차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는 시군활성화사업 일환으로 농협중앙회와 신북농협이 사업비 8천3백만원을 들여 농업인 실익 중심의 숙원사업 발굴로 농가소득 기본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조합원의 건강한 일상과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조합원 1인당 마스크 50매씩 7만7천여개(1천8백만원)를 무상 지원했다.

신북농협은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던 지난 3월에도 자체 자금으로 구입한 마스크를 조합원 1인당 3개씩 지원해 호응을 얻었다.

신북농협 영농회 류준옥 단장은 “자연재해로 농가소득이 감소했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마스크 구입이 수월치 않은데, 농협에서 영농비를 절감 할 수 있는 영농자재와 조합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마스크 등 꼭 필요한 물품을 필요한 시기에 넉넉히 지원해줘 감사하다” 고 말했다.

이기우 조합장은 “모든 조합원이 건강하게 코로나19를 극복하려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농가 영농비 절감을 통한 조합원의 농가소득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신북농협은 영암군의 거점 농산물산지유통센터로 확고한 자리를 잡기 위해 영암군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떫은감 주산단지 유통구조개선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억원(국비50%, 지방비20%, 자부담30%), 저온저장고 120평 규모의 사업을 오는 9월말 완공 예정이다. 그동안 대봉감 보관시설이 없어 어려움이 많은 대봉감 재배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배 수출물량 확대로 인해 부족한 인프라 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농산물산지유통센터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돼 2021년 35억원(국고30%, 지방비30%, 자부담40%)을 들여 배 수출전용 선별장·선별라인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신북농협APC는 영암군 배판매 거점APC로 거듭나 영암군에서 생산된 영암배는 신북농협을 통해 전량 수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게 된다. 즉 수출국의 검역기준과 수출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GAP 인증 시설을 확보하여 수출되는 모든 물량에 대해 공동선별이 가능하고, 수출이 가능한 배 선별작업장을 신축함으로써 교섭 가능한 상대국 확대 및 가격협상력 강화로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진이 기대되고 있다.

신북=류춘근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류춘근 시민기자=신북  rcg09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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