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는 올바른 화재 대피를 위한 소방안전교육과 전단지를 제작하여 배부에 나섰다.

지난 10일 고흥군의 한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사망자 3명, 부상자 27명이 발생한 안타까운 참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영암소방서는 망호정 마을 등 농촌체험휴양마을 7개소에 올바른 화재대피 요령 전단지 250매를 배부하고 앞으로 다중 이용업소 등으로 확대하여 전단지를 배부할 계획이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공공기관 등 올바른 화재 대피요령 전단지가 필요한 기관 및 단체는 언제든지 영암소방서로 연락하여 전단지를 배부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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