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방문 생필품 전달도

영암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여름방학 중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과 가정 방문이 필요한 위기 학생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방문상담을 실시했다.

상담을 통해 아이들의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해주고 찾아가는 돌봄과 위로를 제공했다.

Wee센터는 가정방문을 통해 여름방학 기간 코로나19 생활 방역수칙 안내와 가정과 또래 관계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한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은 유관 기관과 연계를 통해 후원금, 식료품 꾸러미 등을 지원했다.

김성애 교육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으로 소외 받는 학생이 없도록 모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달라”며 “모든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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