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유도회 영암군지부 시종면지회(최원길 회장)는 8월 8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안군 증도로 선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선현지 견학은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지속되면서 그동안 고립된 삶으로 피로감이 누적된 회원들의 지친 심신을 풀고 친목과 단합을 위해 마련됐다.

예의를 숭상하고 효를 지키는 시종면유도회는 이번 선현지 견학을 통해 회원들 간 우정을 돈독히 하는 등 최원길 회장과 임양본 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하루의 여정을 마쳤다.         
 
시종면=김점수 시민기자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