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새마을회(회장 김형주)는 신북면새마을부녀회(회장 정춘희)와 함께 7월 16일 신북면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깨끗한 전남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신북면 부녀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북면 도로변 및 하천 주변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청결하고 쾌적한 쓰레기 없는 푸른 영암 가꾸기에 나섰다.

김형주 회장은 “깨끗한 영암 만들기를 위해 참여해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생명살림 교육을 실시하고 마을 구석구석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마을을 유지하는데 새마을지도자가 다 함께 노력해 맑고 깨끗한 우리 고장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