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지원청은 7월 9일 교육청 내에서 보건소, 119 구급대 등 관내 보건당국 등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코로나19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영암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가상해 ‘교육청-영암군-보건소-소방서’ 등 유관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교육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제 상황에 준하는 공동대응을 위해 실시됐다.

이번 모의훈련은 학생 확진자 발생과 교육청 직원 확진자 발생이라는 가상의 두 가지 상황을 설정하여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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