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7월 7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전동평 군수의 지명을 받아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한 김성애 영암교육장은 “코로나19가 일상을 잠식해 버린 채 벌써 반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며,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을 비롯해 하루 종일 마스크를 착용하며 교육현장에서 애쓰시는 교직원들과 생활속 거리두기부터 개인위생수칙까지 성숙한 의식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에 솔선수범해주시는 영암교육 가족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애 교육장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의 다음 릴레이 주자로 강진교육지원청 윤채현 교육장과 구림공업고등학교 이영동 교장, 농협 영암군지부 오정현 지부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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