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민속씨름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영암읍 망호정 마을에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영암명품 농특산물 홍보에 나섰다.

‘영암한끼 달마지쌀’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전라남도와 영암군이 기획후원하며, 비대면 마케팅 방식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판매전략이다.

‘삼시 세끼’를 패러디한 ‘영암한끼 달마지쌀’은 선수 5명이 출연했다.

영암군민속씨름단 장사들이 준비한 사전예고 영상은 7월 3일 전라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으뜸전남’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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