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센터 등 19일까지

영암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군의 모든 공공체육시설물에 대해 오는 7월 19일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갔다.

7월 3일부터 임시휴관에 들어간 공공체육시설은 영암국민체육센터, 영암종합스포츠타운(축구장, 궁도장, 야구장, 테니스장 등),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 각 읍면 게이트볼장 등 28개소다.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이들 시설들에 대해 오는 19일까지 임시 휴관키로 하고 향후 코로나19 진행 상황에 따라 휴관 연장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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