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소공원 등 51개소

영암읍은 6월 19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소공원 및 쌈지공원, 회전교차로 주변의 환경 정비를 위한 풀베기 작업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 작업은 영암읍 내에 소재한 소공원 및 쌈지공원 51개소 3.2㏊에 걸쳐 추진되고 있다.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참여한 농업경영인회(회장 이행도)는 마을경관 조성과 더불어 깨끗한 영암읍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영암읍 관계자는 “영암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영암읍=김계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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