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지원청, 마스크 등

영암교육지원청은 방과후학교 운영에 맞춰 6월 15일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관내 모든 초·중학교에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방역물품은 안전한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한 것으로, 방과후학교 운영에 필요한 소독 티슈 1천170개, 스프레이형 소독제 230개, 일회용 마스크 7천200개를 학교별로 나누어 직접 전달했다.

방과후학교 방역물품을 전달받은 영암초등학교 박병보 교감은 “지원해주신 방역물품을 방과후학교 운영에 적극 활용해 교구 및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애 교육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사태 속에 학교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교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영암교육지원청의 모든 역량을 모아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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