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면은 자율방재단 주관으로 여름철 주요 도로면 풀베기를 실시했다.

지난 6월 1일부터 5일까지 실시된 풀베기 작업은 자율방재단원 20여 명이 덕진초~여운재 구간 외 8개구간(20.6km)에서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깨끗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방재단원들은 새벽 5시부터 잡초로 인해 좁아졌던 도로 공간 확보를 위해 풀을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병행하여 수거했다.

신용현 면장은 “이번 풀베기 작업은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정비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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