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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영암’ 100만 시대 연다천황사지구에 氣타워·짚라인·모노레일 등
내년부터 190억 투입…빅 프로젝트 추진
관광지·명소 관광코스 개발 ‘시티투어’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도내 최고 수준
영암관광 100만 시대 연다 영암군은 천황사지구에 기(氣) 타워와 짚라인, 돌담길, 기(氣) 스테이션, 모노레일을 설치하고, 산성대 구간에는 데크로드와 스카이 기(氣) 스테이션를 만들며, 대동제는 열기구 체험장과 세그웨이, 전기 자전거 운행코스를 조성하는 ‘빅 프로젝트’를 내년부터 3년에 걸쳐 190억을 투입해 추진할 계획이다.

영암군은 영암관광 100만 시대를 열기 위해 문화관광산업의 다변화를 꾀하고 월출산 국립공원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군의 이 같은 구상은 지역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공격적인 관광마케팅 전략, 기찬랜드 문화관광시설 활용, 월출산 국립공원 탐방객 유치, 고대 역사문화 가치 재조명 등을 통해 문화관광 산업구조의 다변화로 신성장동력과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먼저, ‘월출산 스테이션-F’ 사업이다. 천황사지구 인공암벽경기장에서 대동저수지 일원까지 연장 7㎞ 구간에 체험형 거점 관광지 4개소와 운송수단 등을 조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3개년 사업으로 총사업비 190억원을 투입하는 ‘빅(BIG)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천황사지구에는 기(氣) 타워와 짚라인, 돌담길, 기(氣) 스테이션, 모노레일을 설치하고 산성대 구간에는 데크로드와 스카이 기(氣) 스테이션를 만들며, 대동제는 열기구 체험장과 세그웨이, 전기 자전거 운행코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기찬랜드 내에 ‘시간 여행자의 정거장’을 조성한다. 총면적 4만4천300㎡ 규모로 인기가수의 콜렉션과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형 객실, 상고시대부터 마한·조선·현대에 이르는 영암의 서사가 융복합 장르로 표현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영을 검토하고 있다.

군은 이와 별도로 지역의 관광지·명소·체험 등 새로운 관광코스를 개발하여 대도시권을 대상으로 시티투어에 나서는 등 공격적인 관광마케팅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월출산 주변 관광지 이외에 체험마을·계절별 맞춤 코스를 마련하여 시티투어 코스의 다양화를 추진하고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을 구축하여 예약·입금·문자전송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으로 영암에서 최고 30일 기간 동안 장기 체류하는 참여자에게 숙박비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참가자는 광주·전남지역 외 거주자로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여행 기간 중 군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여행 후기를 언론 기고와 개인 SNS에 관광지 사진·홍보 글을 게재하게 된다.

그리고 여행업체가 20명 이상의 단체 여행객을 유치하여 주요 관광지와 음식점을 이용할 경우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올해 3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인센티브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영암군 관광진흥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인센티브 지원 규모를 도내 최고 수준으로 책정했다. 최대 5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게 되는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 등 맞춤형 관광상품으로 인기가 높다.

월출산국립공원 주차장을 유료로 이용하던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월출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와 협의하여 천황 주차장·도갑 주차장과 도갑사 문화재 관람을 무료 이용할 수 있도록 전환한 바 있다.

군은 빅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및 전라남도와 협력 관계를 긴밀하게 유지하면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사전 행정절차 등을 이행하여 대규모 관광산업으로 반드시 성공시켜 혁신적인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문배근 기자  mbg11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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