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는 제2회 119문화상 공모전의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재난극복을 위한 국민과 정부의 협력과 동참문화를 소재로 한 작품과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재난현장

소방활동, 미래의 소방과 과거 대형재난 등을 소재로 한 작품을 문학분야와 미술분야로 나누어 6월부터 온라인 및 우편 등을 통해 접수한다.

이번 119문화상 시상은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청장, 한국소방안전원장 시상 등 각각 36점을 선정해 시상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상의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상 시상과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고등학생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출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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