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읍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4월 20일부터 최근까지 6차에 걸쳐 온라인 개학으로 집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소속 중학생들을 위해 긴급돌봄을 실시했다.

긴급돌봄의 일환으로 삼호읍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교사들이 매주 간편식 꾸러미를 각 가정으로 전달, 급식 공백을 최소화함으로써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DIY명화 그리기와 수학과 영어를 어려워하는 중학생을 위한 온라인 연계 개별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매일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코로나로 인한 감염증 예방지원,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 학습 공백의 최소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긴급돌봄을 실시했다.

삼호읍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는 국가정책 지원사업으로 자세한 문의는 전화(061-460-107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