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낮 12시47분께 삼호읍 한 식품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했다.

이날 신고를 받은 영암소방서는 진화차 16대, 소방관 50명을 투입해 오후 1시2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불로 공장 건물 3동 중 창고 1동이 모두 탔으나 현재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영암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경위 조사에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