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문화원 문인화교실 이운기·임상수씨

지난 4월 22~23일 열린 제3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문인화 부문에서 낭인 이운기씨(64·전 영암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영암읍)와 예담 임상수씨(60·양봉업, 금정면)가 2년 연속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영암문화원의 문화학교 문인화교실에서 정현숙 작가(57·금정면)로부터 4년째 지도를 받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개강을 못한 상황에서도 국전 출품을 위해 스스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5일 오후 3시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808, 전시는 6월 5일부터 15일까지 3부로 나눠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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