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의료진 덕분에’ 우리나라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는 의료진에 대한 존경의 뜻을 담아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재난 속에 의료 현장에서 끊임없이 헌신해온 의료진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 중인 국민 참여형 응원 캠페인이다.

영암교육청은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상징하여 이미지화한 만화가 이정헌의 “덕분에” 응원 그림을 이용하여 전체 직원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손을 다른 한 손으로 받치는 존경과 감사의 수어 동작을 취함으로써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