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암군이 코로나19로 가정에서만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사이버 상담 및 심리검사를 추진한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중단된 34명의 내방 상담자를 우선적으로 추진하며, 모든 진행방법은 비대면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온라인 채팅 상담을 먼저 진행하고, 학습 및 진로검사, 성격 및 인성검사, 창의성 검사와 같은 심리검사를 온라인으로 해석 및 상담까지 진행하게 된다.

군은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내방이 어렵고 사이버에 특화된 청소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위기 청소년에 대한 상담활동을 계속해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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