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4월 5일 공원 내 해빙기 낙석위험지구 및 암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민·관 합동으로 실시했다.
최근 이상고온 현상 및 큰 일교차가 계속돼 낙석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해빙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국립공원구조대 및 대한산악구조협회 산하 전라남도산악구조대와 합동으로 주요 탐방로 급경사지와 낙석위험지구 및 암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 기자명 영암신문
- 입력 2020.04.10 17:27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