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 15일까지 특별 경계근무

영암소방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대비해 화재예방과 함께 투·개표소 안전관리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에 나선다.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4월 3일부터 15일까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650여명이 동원되어 신속한 화재초기 대응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

또한 사전투표소 11개소와 선거당일 투표소 27개소에는 화재예방과 화재발생 위험성 사전제거를 위해 소방공무원이 주기적으로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암소방서는 이와 함께 개표소 1개소에 소방차량을 근접 배치하여 유사시 발생되는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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