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내 사찰 3곳 손소독제 등

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은창)는 국립공원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원 내 사찰 3곳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시설을 대상으로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지난 3월 6일 긴급 지원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공원 내 사찰 3곳 등 다중시설이며, 지원 물품은 손소독제 30개와 마스크 50장으로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다중시설에 거주하는 주민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행되었다.

나경태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지원이 마스크 수급 등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 확산 추이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도 이루어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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