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서장 양회선)는 2월 13일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영암경찰은 이날부터 오는 4월 29일까지 77일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하여 24시간 선거범죄 단속 체제로 운영한다.

이번 수사상황실은 ▲금품선거 ▲거짓말 선거 ▲불법선전 ▲불법 단체동원 ▲선거 폭력을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 엄정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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