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뜨는 집’ 입주자 선정 등

영암군은 지난 1월 29일 영암군 생활보장위원회 심의회를 개최, 지난해 사회복지기금 결산 등 총 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 이날 기초수급자 연간 조사계획, 자활계획 및 위탁사업 추진계획, 가족관계 해체세대 수급자 보호결정, 기초주거 급여수급자 연간수선계획 및 달뜨는 집 입주자 선정을 승인했다.

영암군 생활보장위원회는 복지 제도를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발굴 및 홍보를 주문했다.

이와 함께 정기ㆍ수시 확인조사로 수급자가 중지되더라도 차상위계층 및 긴급지원 등과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보호로 복지 체감도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영암군은 이에따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복지혜택이 골고루 전달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관련 복지 제도를 적극 홍보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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