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최영만)는 지난 1월 3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2019년 결산 및 2020년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학산면 문체위는 군과 면의 각종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면민 화합과 문예체육 증진을 위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문체위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조직의 구성, 명예위원, 임원의 임무 관련 등 현실에 맞는 회칙개정을 협의 의결했다.

김명선 면장은 “문화체육행사 관련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여 면민 화합과 문예체육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는 문체위 활동에 감사하다”면서 “올해도 면민의 날 등 각종 행사에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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