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1월 20일 영암읍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설 성수품을 준비하는 군민과 귀향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와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도로명주소 실 생활화를 위해 전동평 군수와 직원들이 우리 집 주소 표기와 위치 찾는 방법 등을 안내하고 홍보 물품(장바구니, 물티슈)과 전단지를 배부했다.

군은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관리와 지속적인 유지보수로 도로명 중심의 위치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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